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기복 ===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와 더불어 '''기복이 매우 심한 국가대표팀'''으로도 유명하다. [[지네딘 지단]]/[[미셸 플라티니]]/[[앙투안 그리즈만]] 같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와 걸출한 플레이메이커가 존재하거나, 혹은 [[에메 자케]]/[[디디에 데샹]]을 비롯한 명장이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치하고 단합을 잘 이끌어냈을 때는 당대 또는 역대 최고의 국가대표팀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각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그런 선수가 없거나 팀 케미가 좋지 않을 때는 월드컵 본선 자체를 진출하지도 못하거나, 진출하더라도 유럽이나 남미 외의 국가에게도 패하며 조별 리그에서 광탈할 정도로 부진한다. 월드컵 결과도 최고와 최악의 차이가 심한 팀으로 비록 100년도 더 된 옛날이지만 1908년 덴마크에게 1-17, 1927년 헝가리에게 1-13로 대패를 당한 적도 있고, [[1994 FIFA 월드컵 미국]] 지역예선에서는 이스라엘에게[* 당시 프랑스는 지역예선 '''톱시드'''였고 이스라엘은 아시아에서 쫓겨난 이후로 오세아니아를 전전하다가 유럽으로 오랜만에 복귀했었다.] 2:3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승점 1점이 모자라서 조 3위로 주저앉아 월드컵에 가지도 못했다.[* 이 당시 프랑스를 누르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는 스웨덴과 불가리아였다.] 이스라엘은 당시 조 최약체였고 실제로 1승 3무 6패를 기록했는데, 그 1승이 프랑스에게 거둔 것이다. 더 치욕적인 것은 이 경기가 '''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홈경기'''였다는 것이다.[*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월드컵에 가는 팀은 프랑스였다. 단 1골이 모든 것을 갈랐던 것. 자세한 내용은 [[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]] 참조.] 그러나 불과 4년 후 자국에서 열린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]]에서는 [[에메 자케]] 감독이 일명 '철의 포백'이라 불리우던 역대급 수비진과 결승전에서의 [[지네딘 지단]]의 활약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결승에서 무려 '''3:0'''으로 격파하는 [[충공깽]]을 선사하며[* 당시 [[호나우두]]는 간질로 뛸 수 없었음에도 고집을 부려 출전했지만, 당연히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단은 이 경기의 승리로 그 때까지 다소 호나우두에게 밀리던 평가를 뒤집는다.] 세계 최강으로 거듭났으며, 이후 유로 2000과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도 우승을 달성하여 1970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축구 국가팀으로 거론되는 위치까지 오른다. 그러나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]]을 앞두고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의 평가전에서 [[지네딘 지단]]이 부상을 입자 플랜 B를 수립하지 않은 팀은 급격히 흔들렸고, 결국 [[세네갈 쇼크]]를 당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. 하지만 절치부심한 프랑스는 [[UEFA 유로 2004]] 8강 진출로 어느정도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[*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24개국이 아닌 16개국 시스템이었고, 8강에 진출하자마자 [[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|그리스]]에게 패퇴해 별볼일 없는 성적으로 보일 여지도 있으나, 프랑스는 조별리그를 우수한 경기력으로 2승 1무로 통과했으며, 프랑스를 떨어뜨린 그리스는 이 해 유로 우승국이었다. 단순히 프랑스가 못해서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것],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에서는 비록 조별리그에서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등 불안함을 남겼으나, [[지네딘 지단]], [[릴리앙 튀랑]], [[클로드 마켈렐레]] 등 베테랑들의 활약 속에 스페인과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꺾고 준우승까지 일궈냈다. 그러나 기쁨도 잠시, [[지네딘 지단]]의 은퇴 후 대표팀은 또 다시 급속도로 무너지며 [[UEFA 유로 2008]] 조별리그 최하위 광탈에 이어,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]]에서도 개최국 남아공에게 대회 유일한 승리를 선물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조 최하위로 광탈하는 굴욕을 맛봤다. 하지만 이러한 기복에도 1998년 자국 월드컵에서의 우승 이후로 한 번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고, 이 기간 이후로 유일한 결승 4회 진출국이자[* 같은기간 3회 진출국도 없다. 2회 진출국은 브라질(98,2002), 독일(2002,2014), 아르헨티나(2014,2022)가 있다.] 유일한 2회 우승국이며, 홈 뿐 아니라 타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우승했으니 월드컵 성적만 보면 가히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국가대표팀으로 볼 수 있다. 또한 브라질과 더불어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적어도 1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유이한 국가이니 프랑스가 축구 강국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.[* 가장 근접한 아르헨티나는 FIFA U-17 월드컵만 없다.] 하지만 2002랑 2010때 조별리그를 탈락 한 임팩트가 너무 커져버린것이 그들의 문제 * 세계구급 대회 * [[FIFA 월드컵]]: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]],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* 올림픽 축구 종목: [[1984 LA 올림픽]] * [[FIFA U-20 월드컵]]: [[2013년 FIFA U-20 월드컵]] 터키 * [[FIFA U-17 월드컵]]: 2001년 FIFA U-17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* [[FIFA 컨페더레이션스컵]]: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·일본,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* 지역구급 대회 * [[UEFA 유로]]: [[유로 1984]] 프랑스, [[유로 2000]] 벨기에/네덜란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